친한동생 경순이와 함께. 대학로 사다리아트센터에서 공연하는 "휴먼코메디"를 보고왔다.
음.. 처음에는 아무생각도 안하고 부평에서 경순이와 함께 출발하였다.






















매표소에서 예매를 하고 표를 구하고 2열 10번과 11번으로 결정되고
점심도 안먹고 해서 근처 민토가서 밥을 먹었는데. 흠...
신촌에서 먹었던 스파게티를 찾는데.. 없는것 같다.. -_ㅡ




























경순이가 미토차 사진찍는데 옆에서 포즈잡고 있어서 찰칵!! ㅎㅎ;;
밥먹고나서 시간이 되어 서둘러 나왔는데.. -_ㅡ;;
아침에는 비가 안오더니 참 많이도 내린다..
경순이와 함께 우산을 쓰고 사다리아트센터 도착.!!






















맨앞좌석에서 연극을 볼수있었는데.. 흠.. 너무가까운건 같다.. ^^;;
극이 시작되며 3가지의 주제로 극을 시작하였다.

처음은 만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바다로 떠나는 아들과 가족이야기.
떠나기전 가족사진을 찍는데 그사진이 마지막 사진이였다는것이고. " 빵~* ㅋ "
두번째는 아이들이 노래대회를 나가 노래를 부르는 것 " 냉명 ~* "
...... 욱... ^^;; ㅋ
세번째는 모텔에 강도가 들어와 일어나는 이야기 이다. " 경찰청 사람들~~* "
6인 14인역. 빠른변신이 있고 배우들의 노력이 있어서 즐겁고 잼있는 극이였다.

그리고 극이 끝나고나서 사진타임이 있기전에 ㅡ_* 반짝!!






















피아노를 담당하는분과 함께 사진을 찍었는데... 이쁘다.. ㅋㅋ
친해지고 싶었는데... 흠.. ㅋㅋ
-_ㅜ 시간이 없어서 그냥왔다는게 너무 아쉽다.. ㅋ
그리도 사진 찍어서 그나마.. 마음이 편하네.. ㅋ

퇴원한지 얼마 안되서 너무 즐거운 시간이 였다. ^ㅡ^
기회가 된다면 다시 가고싶은데.. 아쉽다 ^^ㅋ






















마지막으로 배우들과의 사진 찰칵!!
왼쪽부터 상일님. 재구님. 재선님. 혜미님. 춘남님. 재석님
여러분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ㅡ^